맥문동은 뿌리의 생김에서 따온 이름인데요. 한방에서는 약재로 이용하고 양지와 그늘 어느곳에서도 잘 자라기 때문에 집에서도 재배가 가능한 식물에요.
맥문동은 5월말부터 꽃이 피기 시작해서 8월에도 꽃을 볼수있는데요.. 꽃이 지고 난 후에도 사계절 푸른잎을 지니고 있어 정원재배도 많이 해요.
5월이면 구슬달린 보라색꽃이 너무 예뻤는데 지금도 화창하게 피어있어요.. 뿌리는 폐건강에 도움을 주는 약초식물로 알려져 있는데 산기슭에서 만날수 있는 여러해살이 풀이예요.
사진의식물은 꽃만봐도 잘알고있는 맥문동에요.. 개화는 7월부터 시작되구요, 개화기간은 길지않아 8월이면 모두 지고맙니다. 꽃색상을보면 마치 만개한 꽃처럼 보일수도 있지만 아직 개화전이고 이제막 한두송이씩만 피어있을뿐에요. 외형은 누가봐도 꽃으로 보에요. 자세한모습은 아래 가까이 찍은 사진을 보면 아직 개화 직전이라는걸 알수 있어요. 그러면 아래에서 맥문동 꽃과 효능에 대해 살펴보기로 해요.
맥문동꽃은 상하없이 핍니다. 밑부분에서 피기도하고 줄기끝에서 피기도하죠, 줄기는 뿌리에서 꽃대를 밀어올리면서부터 자주색이구요, 색상이 화려해서인지 꽃으로 알고있지만 꽃몽우리랍니다.
방울방울 달린 꽃몽우리는 마치 보석같구요, 어쩜 이리도 고운색을 갖고 있을까요. 이렇게 화창한날 꽃색상은 더 돋보이구요, 흐린날보다는 이처럼 화려하고 밝은날 맥문동꽃은 한층 돋보에요..
줄기와 꽃이 자주색으로 같은색을 가진식물은 아마도 맥문동이 유일할것같어요.. 아래는 동영상 이구요, 사진으로 보는것과는 느낌이 다르므로 잠시 살펴보고가세요,
맥문동꽃이 너무이뻐 찍고 찍고 혹은 찍다보니 비슷한 사진들 뿐이네요. 저만 이쁜줄은 모르겠으나 이상하게도 정이가는 꽃으로 느껴지네요.
이렇게 작은꽃도 꿀샘이있나볼게요. 꽃마다 벌들이 날아들어 피어있는 꽃들을 찿아다니며 열심히 꿀을 모으고 있네요. 용케도 활짝 피어있는 꽃들만 찾아 다니면서 부산하게 이꽃저꽃으로 오고갑니다.
상식적인 맥문동은 이렇게 일찍 꽃을 피우지만 무늬맥문동은 아직 꽃대조차올리지 않고 있으며 란잎처럼 조용하네요. 그렇지만 9월이되면 사진의 꽃과 똑같은색으로 꽃을피우며 화려한모습을 보여주게되요.
무늬맥문동의 다른점은 다만 잎사귀에 하얀 줄무늬가 있는것 뿐이고 꽃과 잎 혹은 색상과 뿌리등은 모두 같답니다. 언듯보면 아직 꽃이 피지않아 란으로 착각을 할수도 있게지만 란과는 완전 다른 식물에요..
벌들이 꿀을 모으느라 정신이 없네요, 위의사진 벌의 뒷다리를 보세요, 양쪽 뒷발에는 보자기를 달고있는것처럼 노란색의 꿀뭉치를 달고있으며 아직도 량이 차지 않았는지 카메라가 바짝 다가서도 완전 게의치않고 하던일만 계속하고 있는 모습에요..
그러면 맥문동꽃은 이정도로하고 효능은 어떠한곳에 영향을 주는지 살펴보기로해요. 맥문동효능은 옛부터 잘 알려져있죠, 설명드리지 않아도 아는분들이 많을줄 알지만 한의원에서 치료한다면서 손수 들은 효능 몇가지만 올려보겠어요..
아래는 맥문동 효능 에요..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많지만 그중에서 주요효능 몇가지만 살펴보겠어요.. 맥문동 성질은 찬편이고 쓰고 단맛이 나고 가래와 기침 혹은 변비등에 쓰이고 혹은한 가슴이 답답하거나 불면증으로 잠을 못이루는 분들에게 도움이될수 있다 하구요, 보다 자세한 맥문동의 효능은 오프라인에서 확인한다면 더수 많은 정보를 얻을수 있어요..
자세히 들여다보면 맥문동꽃은 넘 귀엽답니다. 아주 작은꽃이 앙증스럽기까지 하구요, 접사촬영을 하지못해 상세한 진즉지를 보여드리지 못한점 이해를 바라며 맥문동효능과 함께 살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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